청년도약계좌 혜택 및 자격요건 신청 방법 및 기간 안내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에 따라 도입한 획기적인 금융 제도인 청년도약계좌 혜택 및 자격요건과 신청 방법 그리고 기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안전한 금융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청년도약통장은 매력적인 혜택과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자격 요건, 계좌 기능, 신청 절차, 그리고 이 계좌가 제공하는 놀라운 혜택에 대해 알아보자. 
 

1. 청년도약계좌 개요

청년 도약 계좌는 청년들의 재정적 자립과 자산 축적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정책 중심의 금융 상품이다.
이 계좌는 만 19세에서 34세 사이의 개인이 직면하는 고유한 재정적 문제를 해결하여 재정적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6%의 우대 이자율(예상)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청년 도약 계좌는 젊은 저축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다.
 

2. 자격요건

청년 도약 계좌 신청 자격을 얻으려면 신청자가 특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주요 요건을 살펴보자.
개인소득과 가구소득 요건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원칙적으로 비대면으로 확인한다. 가구소득 요건은 주민등록등본을 기준으로 가구원을 판단하고, 가입자와 가구원 소득조회 등을 거쳐 이뤄진다.

1) 나이

신청자는 만 19세에서 34세 사이여야 가능하다.  연령 확인 절차에서는 개인의 생년월일을 고려하며, 경우에 따라 최대 6년의 군 복무 기간도 고려합니다. 이를 통해 군 복무 경험이 있더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2) 종합 금융소득 과세

이 계좌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자격 요건도 있다.  직전 3개년도중 1회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자(이자소득과 배당소득 등의 합이 2000만 원 초과 시)는 가입이 제한돼 해당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3) 개인 및 가구 소득 요건

청년 도약 계좌는 자격을 확인할 때 개인 및 가구 소득을 모두 고려한다. 확인을 담당하는 소액 금융 기관은 전년도 과세 기간(2022년 1월~12월)을 기준으로 개인 소득을 평가할 것이다.
 
정부 지원금 및 면세 혜택은 소득 기준을 기준으로 적용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러한 소득 요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은행 앱 또는 지정 은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 청년 도약 계좌 혜택

청년 도약 계좌는 청년들이 저축하고 자산을 축적하며 더 밝은 재정적 미래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과 혜택을 제공한다.  그중에 눈에 띄는 혜택 몇 가지를 소개할까 한다. 

 

1) 월별 기여 및 만기

계좌 소유자는 매월 최대 7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이러한 유연성 덕분에 개인이 자신의 재정 능력에 따라 저축액을 맞춤 설정할 수 있다. 청년도약통장의 만기는 5년으로 설정되어 있어 성장과 계획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2) 높은 이자율

청년도약통장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6%의 우대금리입니다. 시중 은행의 일반 예금, 적금 상품과 비교했을 때 매우 경쟁력 있는 금리라고 할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고 5년 동안 매월 70만 원을 꾸준히 납입하면 약 5천만 원의 목돈을 모을 수 있다.
 

3) 적금담보부 대출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계좌를 해지하는 대신 그동안 납입한 금액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4) 비과세 혜택

총 급여 6000만원 이하는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급여가 6000만~7500만 원 이하는 기여금은 없이 비과세만 적용받는다.
 

4. 신청 기간 및 방법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청년도약계좌는 오는 15일 취급은행 12곳중 SC제일은행(내년 1월부터 운영 시작)을 제외한 11개 은행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취급은행 앱(App)을 통해서 비대면으로 가입을 할 수 있다.
 
가입 신청은 여러 은행에서 할 수 있지만 계좌는 1개 은행을 선택해서 해야 한다.
 

1) 우선운영 신청기간

우선 운영을 시작하는 이달에는 15일부터 23일까지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첫 5 영업일에는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를 운영하고, 22~23일에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7월부터는 매달 2주간 가입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2) 정규신청 기간

가입이 가능한 청년은 1개 은행을 선택해 7월 10일부터 21일 중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또 병무청과 서민금융진흥원 간 신규 전산 연계로 연령 계산 시 병역이행기간(최대 6년)을 산입해 가입이 가능한 경우에도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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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나와서 매우 좋다.  
우리 청년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주변에 많이 알려서 많이 신청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한, 이런 청년들에
대한 지원 정책이 더 많이 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