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SEO) 하는 글쓰기 방법(키워드, H태그, 사진)

슈니한 2023. 2. 21.
반응형

대문 이미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수익을 원한다면 단순하게 이슈성 글쓰기보다는 구글 검색엔진에 최적화(SEO) 되어서 상위 노출로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글을 써야 한다.  다만, 구글은 세계 최고의 포털이기에 상위 노출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구글에서도 기본적으로 SEO(검색 엔진 최적화)의 기본 가이드를 안내하고 있다. 

 

 

SEO 기본 가이드: 기본사항 | Google 검색 센터  |  문서  |  Google Developers

검색엔진 최적화의 기본사항에 관한 지식만으로도 눈에 띄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Google SEO 기본 가이드에서 기본적인 검색엔진 최적화에 관해 간략히 알아보세요.

developers.google.com

또한, 구글은 검색하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독창적인 정보를 수집하길

원하며,  SEO 검색 엔진은 콘텐츠를 특정 검색어에 대한 웹 상의 주요한 정보로 인식하도록 하는 과정에 포커스를 맞추어야 한다.  양질의 글은 물론 구글에 상위 노출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구글 검색 엔진 최적화(SEO) 글쓰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SEO 계획 세우기

1) 키워드 검색

검색 엔진 최적화(SEO)에는 처음에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내가 적으려는 블로그의 카테고리 주제에 맞게 키워드를 찾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사람들이 어디에 관심이 많고, 검색을 더 많이 해보는지 사전조사를 해볼 필요가 있다.  키워드를 찾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구글 트렌드
  • 구글 애즈(google ads)
  • 키워드 마스터
  • 블랙키위
  • 키자드

2) 타 블로그 참고

키워드를 정했으면 해당 키워드를 구글에 검색했을 때 상위에 나오는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3개 정도 들어가서 참고해야 한다.  이 블로그들의 글을 그대로 복사하거나, 조금 수정해서 적으면 안 되고 어떻게 글을 쓰니 상위 노출이 되는지 아래와 같은 항목을 중점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 제목, 소제목, 부제목 
  • 외부링크 삽입
  • 사진 사용 여부

 

2. 글 형식

구글이 좋아하는 글 형식은 마치 논문이나 책과 비슷하다고 할 수있다.  제목, 부제목, 소제목 등으로 세분화해서 체계를

잡고 글을 써야 하며, 목차(index)가 있으면 더욱 좋다.  그래서 글을 적을 때는 제목, 부제목, 소제목 등을 생각해야 한다.

구글SEO 방식의 글쓰기 예시
구글 SEO 방식의 글쓰기 예시

1) H 태그

① H1

제목은 반드시 H1 태그여야 하며, H1 태그는 글에서 한개만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H1 태그가 여러 개 들어간다면 구글 상단에 노출되기 어렵다. 

 

② H2 이하

부제목은 H2 태그를 쓰며, 티스토리에서 "제목 1"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H2 태그로 변환된다.  H2 태그는 글에 여러개 있어도 상관없다. 소제목은 H3 태그를 쓰며, 티스토리에서 "제목 2"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H3 태그로 변환된다. H3 태그도 글에 여러 개 있어도 상관없다.

2) Meta Description

메타 디스크립션 예시
메타 디스크립션 예시

 

Meta Description은 글의 서두에 도입부분을 얘기한다. 위 그림에서 빨간색으로 괄호 쳐진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부분에서 제목에 있는 키워드들이 그대로 들어가야 하며 최적 글자수는 약 150~160자이다.

글의 마지막 부분에도 제목에 있는 키워드들이 그대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3) 리스트 

글 문단에서 강조하는 단어나 추가적으로 설명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리스트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매우 좋다.

리스트 방식은 검은색 동그라미와 투명한 동그라미 그리고 숫자가 있는데, 어느 것을 하든 특별히 상관없다.

 

4) 맞춤법 검사 

글을 적고 나서 발행전에 반드시 맞춤법 검사를 해야한다. 구글은 공신력있는 글을 좋아하기 때문에 반드시 맞춤법에 맞는

글을 우선순위로 올린다.

 

 

3. 사진

요즘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구글도 사진을 많이 넣는 것에 특별히 더 가점을 주지 않는다. 오히려 사진이 있으면 해 줘야 될 것이 있어서 아래의 항목들에 주의하지 않으면 페널티가 될 수가 있다.

1) 용량 및 크기 최적화

글에 첨부된 사진의 크기와 용량이 크다면, 글을 불러올 때 사진을 불러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티스토리 블로그

글을 불러오는데 전체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된다.  구글은 웹사이트 불러오는 속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용량이 큰 사진을 올리는 것은 추천하지 않으며,  사진의 용량이 크다면 반드시 크기를 줄여야 한다. 

  • TinyPng에서 이미지의 용량을 최적화시킨 사진을 업로드하는 것을 추천

2) alt 태그

구글은 이미지에 alt태그의 내용 삽입 여부를 중요하게 여긴다. alt 태그는 시각장애인이 글을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에

설명을 넣는 것이 alt 태그 속성이다. 과거에는 사진에 직접적으로 alt태그 속성을 입력할 수 없어서 html 모드로 전환 후에

alt= "설명" 이런 식으로 추가를 하였지만, 지금은 입력이 간편해졌다.

  • 현재는 사진을 클릭 후 나오는 메뉴박스 중 제일 오른쪽 톱니바퀴 메뉴(대체텍스트 입력)를 클릭하여 삽입 가능

 

4. 구글 서치 콘솔과 빙(Bing) 웹마스터 도구

 

애드센스 승인때와 마찬가지로 내 글이 구글 서치 콘솔에서 색인이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본적으로 색인이 등록되어 있으면 구글 봇이 내 글을 크롤링 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sitemap과 rss도 주기적으로

갱신 등록 해주는 것도 좋다.

 

 

Google Search Console

Search Console 도구와 보고서를 사용하면 사이트의 검색 트래픽 및 실적을 측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Google 검색결과에서 사이트가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search.google.com

 

또한, 글을 발행 후 빙(Bing) 웹마스터 도구에서 url검사로 간단하게 구글 SEO 적용 여부를 검사해 보는 것도 도움 된다.

 

 

빙(Bing) 웹마스터 도구로 구글 SEO 검사하는 방법

마이크로소프트의 포털사이트인 빙(Bing)의 웹마스터 도구에서 구글 SEO 검사하는 방법을 소개해볼까 한다. 구글 SEO에 최적화할 수 있는 툴 중에 무료 툴로서 가장 간단하게 검사할 수 있는 방법

hksprodigy.tistory.com

 

 

5. 결론

사실, 이 글을 쓰는 필자도 아직 구글 SEO를 공부하는 중이며,  이 블로그에 많은 글의 방문자 중에 아직은 다음이나 네이버 등에서 유입이 되고, 구글 비중은 절반을 넘지 못한다.  그래서,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SEO) 하는 글쓰기 방법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계속 공부해야 하는 과제와 같다.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