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니의 일상

키움증권 영웅문으로 아이 비대면 주식 계좌 개설방법과 이벤트

슈니한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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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전부터 각 증권사에서 아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되었다. 올해 들어서는 

여러 증권사에서 아이 비대면 주식 계좌 개설하면서 각종 이벤트까지 주고 있으니, 꼭 아이 있는 집에서는 

이번 기회에 계좌를 개설 해보도록 하자.

 

내가 쓰는 주식 계좌는 키움이 아니지만, 비대면 계좌 개설 이벤트가 가장 풍부해서 키움으로 아이 비대면 주식 계좌를 개설 신청을 하였다. 한번 같이 알아보자.

 

1. 키움증권 비대면 아이 계좌 개설 이벤트

클릭하면 이벤트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키움에서는 간편하게 모바일에서 영웅문 어플을 받고 비대면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그럼 개설 할시 어떤 이벤트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1.  주식 15종목 몽땅 드림

 

주식 15종목 주는 키움의 이벤트 그림
그림을 클릭하면 이벤트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일단 개설만 해도 2종목을 주고, 거래조건이 모두 달성하면 13 종목을 받을 수 있다.

기본으로 받는 2종목은 국내 주식 1주 +  미국 주식 소수점 주식 1주를 받는다. 

 

게다가, 추가 13종목의 조건은 국내주식 100만원이상 거래하게 되면 국내주식 3 종목을 증정하고,

미국주식 100달러 이상 거래하게 되면 미국 소수점 주식 10 종목을 추가 증정하게 된다.

 

그러니, 아이 계좌에 미국주식과 국내주식 모두 매수를 하도록 해보자.

 

2. 40달러 받고 미국주식 시작

미국 주식 40달러 받고 시작하기 이벤트 화면
그림을 클릭하면 해당 이벤트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2023년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중인 이벤트로 꼭 아이계좌 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전에

아예 미국주식을 미거래 한 고객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를 신청하면 신청계좌로 즉시 $40가 입금이 되며, 신청일로부터 30일 이내에 $40을 사용하면 된다. 

 

 

2. 아이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방법

아무래도 다른 증권사보다 가장 간편한 방법이며, 또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기 때문에 키움증권을 골랐다.

 

개설 전에 챙겨야 할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번호 전부 공개
  • 기본증명서 : 아이명의로 발급하고 주민등록번호 전부 공개
  • 부모 신분증
  • 부모명의 은행 또는 주식 계좌
  • (선택) 아이명의 은행 계좌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는 pdf 그림파일은 안되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발급받지 말고, 동사무소나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받아야 한다.  그리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jpg 그림 파일로 첨부하면 된다.

아이명의 은행 계좌는 필수는 아니지만, 없을 경우에 나중에 출금시 OTP를 사용해야만 한다.

 

 

본격적인 개설방법을 설명해보려고 한다. 먼저, 영웅문S#을 스마트폰에서 어플로 다운로드하고 실행하여, 위의 그림처럼 우리 아이(미성년자) 계좌 비대면 개설하기를 터치한다.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준비물은 부모 신분증과 함께 부모신분증과 부모 은행/증권 계좌 그리고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상세)가 필수로 필요하다. 우측 그림처럼 개인정보 약관을 모두 동의해야 한다.

 

그리고 아이의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는 화면에서 입력하고, 그다음 부모의 인적사항과 휴대폰 인증

부모의 계좌 인증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그 이후에는 기본증명서(상세)와 가족관계증명서 그림 파일을

업로드하면 신청 절차는 끝이다.

 

이제 하루나 이틀, 길다면 3일 정도 기다리면 계좌 개설이 완료된다는 메시지와 함께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다.

 

 

3. 결론

오늘은 키움증권 영웅문으로 아이 비대면 주식 계좌 개설방법과 이벤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나도 금요일에 신청했기에 지금 계좌 신청에 대해서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만약, 기본증명서(상세)와 가족관계증명서 사진이 흐릿해서 다시 첨부해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럴 때는 당황해하지 말고 선명하게 나오도록 다시 사진 찍어서 올리도록 하자.  

 

요즘은 아이한테 세뱃돈이나 용돈을 받으면, 그것을 적금계좌로 저축하는 것보다 주식계좌에 주식을 매수한다고 한다. 우리 아이가 나중에 20살, 30살이 되었을 때 대학학자금이나 사회 진출하는 목돈이 될 수 있도록 말이다. 

 

워런버핏이 11살에 주식을 시작했으니, 우리 아이는 그보다 더 빠르게 하는 것이다. 미래의 우리 아이에게 부디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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