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메가캐스트로 생산 비용 반값 제조혁신 이끌다

 

 

회사가 성장하는 방향은 크게 두 가지로 압축될 수 있다

 

•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
• 생산비용 절감

 

테슬라는 매년 연 매출 약 50~70% 성장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생산비용은 절감하고 있을까? 얼마나 절감하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1. 세번째 혁명(생산비용 절반으로 단축)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골드만삭스 기술 콘퍼런스에서 테슬라 투자자 책임자 마틴 비에차(Martin Viecha)가 연설하는 동안, 임원은 EV 제조사의 미래 계획과 관련된 몇 가지 중요한 정보를 공유했다.

여기에는 무엇보다도 자동차 제조에서 일종의 "세 번째 혁명"이 포함된다

Viecha는 지난 120 년 동안 자동차 산업에서 자동차 제조에 두 가지 혁명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1) 포드가 모델 T를 출시 한 1900 년대 초에 발생
2) 도요타가 노력과 최적화를 통해 차량 생산 비용을 최적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1970 년대에 발생

 

그러나 전기 자동차는 완전히 다른 유형이기 때문에 또 다른 자동차 제조 혁명의 기회 가 있다

테슬라 경영진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제조 비용을 최적화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강조하면서

차량 당 생산 비용이ㅎ향후 몇 년 동안 EV 부문에서 모니터링해야 할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테슬라는 이런 의미에서 많은 진전을 이루었다.

Viecha에 따르면, 2017 년에 각 자동차를 생산하는 데 Tesla가 $84,000의 비용이 들었고,

최근 분기에는 차량 당 $ 36,000로 줄어들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중요한 점은 이러한 절감 효과 원인이 더 저렴한 배터리 비용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가능한 한 간단하게 제조를 위해 차량 설계를 개선하려는 Tesla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였다

EV 생산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공장의 도입 또한 많은 도움이 되었다

 

 

2.  메가캐스트

 

테슬라 메가캐스트

 

 

테슬라는 모델 Y를 통해  메가캐스트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차량 생산에 사용되는 부품 수를 대폭 줄이게 되었다

볼보와 같은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도 가까운 장래에 벤치마킹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기가팩토리 상하이, 기가 베를린, 텍사스 기가팩토리와 같은 테슬라의 새로운 공장은 모든 전기 자동차 생산을 최적화하기 위해 특별히 지어졌다.

최근 프리몬트 공장을 능가한 기가 상하이의 생산량은 테슬라의 전용 EV  생산 공장이 뛰어나다는 증거다

 
흥미로운 점은 테슬라가 차량이 이미 업계를 선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혁신을  끊임없이 추진하는 것이다

 

회사의 새로운 공장이 더 많은 자동차를 생산함에 따라

차량 당 제조 비용이 36,000 달러보다 더 낮아질 수 있다

 

고 비전을 내비치며, , 이는 4680 배터리 프로젝트로 인한 배터리 절감과는 별도로 가능한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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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금리인상시기에는 물품 가격을 마음대로 상승할 수 있는 각 분야의 원탑 회사만이 잘 나갈 것이다

대표적으로 애플과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있다

 

그런데, 여기서 생산비용까지 절반으로 절감하는 제조혁신이 이루어진 회사라면, 투자를 반드시 해야 한다

테슬라는 두 가지 성장 요인을 다 갖춘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