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터 기업 아이온큐(IONQ) 애널리스트 데이 분석(가을바람님 유튜브 참고)

내가 테슬라 다음으로 앞으로 나에게 큰 부를 안겨줄 기업으로는 아이온큐를 꼽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테슬라는 완전 내가 극초기부터 투자한 기업은 아니다.  이를 테면 초기 로드스터를 만들던 때라든지, 아니면 적어도 초창기 모델 S나 모델 3 양산을 막 시작할 때쯤에라도 투자한 것이 아니다.

 

난 2020년 여름에 처음으로 테슬라를 투자했다.  모델 Y 양산을 시작할 때쯤인 듯하다.  그래도 어느덧 3년 차가 지났긴 했지만 뭔가 아쉽다. 그런데, 아이온큐는 난 극초기 투자자라고 생각한다.

 

이제 막 테슬라로 치면 초기 로드스터 또는 모델S를 만드는 시점이라고 생가한다.  그리고 이번에 아이온큐에서 애널리스트데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이 발표를 간단하게 분석해서 정리해보고자 한다.

 

 

1. 64AQ를 달성하고 부터 본 게임 시작!

가을바람님 유튜브 화면

이전부터 아이온큐는 알고리즘 큐비트(AQ)를 64까지 2025년에 달성하겠다고 목표를 세웠다. 

이번 애널리스트데이도 이 64AQ가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2024년 말에 달성할 35AQ정도가 되면 머신러닝이 가능해진다.  이때부터는 

조금 더 언론에서도 아마 아이온큐를 비롯한 양자컴퓨터에 대해서 노출이 많아질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아이온큐의 분기 흑자 전환 가능성을 2025년 전후로 생각하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64AQ 달성이 분기점이라고 하니 2025년까지 열심히 주식을 매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 엔터프라이즈급 퀀텀을 제공하는 아이온큐(IONQ)

 

가을바람님 유튜브 참고

 

덧붙여서, 아이온큐 회사가 생각할 때 본인들의 양자컴퓨터 기술이 어느 정도까지 올라가 있는지 간단하게 세 단계로 구분해서 설명하고 있다. 

1. 실험실에서 이론을 실험하고 증명해보는 단계
2. 기업들이 사용할만한 수준이 되는 단계(현재 아이온큐의 수준) - 제조 준비
3. 폭넓은 채택- 성숙한 시스템

 

자, 테슬라로 쉽게 설명해보자면,  전기차의 프로토타입을 막 만들어보고 시험해 보는 단계가 첫 번째 단계라고 할 수 있고,  초창기 로드스터와 모델 S를 양산하려고 제조시설을 구축하는 단계가 두 번째 단계,  세 번째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모델 3과 모델 Y를 양산해서 판매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아이온큐는 두번째 단계라고 했으므로, 이제 로드스터와 모델 S를 양산하려고 제조시스템을 구축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지금 아이온큐 주식을 매수한다면 엄청나게 빠른 타이밍인 것을 알 수 있다.

 

 

3. 아이온큐의 양자컴퓨터 제품

가을바람님 유튜브 참고

많은 사람들이 아이온큐의 양자컴퓨터가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지 궁금할 것이다. 실체가 있는지 말이다.

실체가 있다. 실제로 그리고 판매도 하고 있다.  제일 최신 모델은 포르테로서 29AQ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향후에 개발될 모델들은 35AQ와 64AQ의 성능을 탑재돼서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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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

2년이면 양자컴퓨터의 시대가 더욱더 가시화될 것이다고 아이온큐의 경영진과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우리가 2019년과 2018년에 테슬라에 대해서 관심 가진 사람은 소수였다. 그렇지 않은가?

 

2020년이 되고나서야 비로소 체감했다. 주식의 폭등과 함께 한국의 거리에도 테슬라의 차량도 종종 보인다는 것을 말이다.  아이온큐는 테슬라보다 더 미래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다들 알고 있다. 언젠가는 양자컴퓨터의 시대가 온다는 것을 말이다. 다만, 대중화까지 얼마나 오래 걸리느냐 알 수 없을 뿐이다.  하지만, 아이온큐는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2년 뒤 64AQ를 달성하게 되면 가시화가 된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향후에 대중화도 가능하다는 것을 말이다.

 

테슬라를 모델3가 나오기 전에 투자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는 사람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지금 아이온큐를 투자한다면 그 기회를 한번 더 가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