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힘을 빼고 티스토리에 글을 적기와 댓글 그리고 구독

슈니한 2023. 9. 26.
반응형

티스토리 로고 이미지

요즘 힘을 빼고 티스토리에 글을 적기 시작했다.  무언가 상위 노출을 위한 글만 적다보면 이게 나를 나타내는 글인지 아니면 언론사에 취직한 기자가 된 느낌만 가득했다.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블로그 글을 운영하면서 느낀 소회를 적어볼까 한다.  

 

1. 글에 힘을 빼고, 다양한 소재로 넓히는 중

요즘은 글을 적을 때 힘을 빼고 글을 적고 있다.

 

그 이전에는 최대한 많은 정보를 방문자님들께 전달해보려고 했지만, 요즘에는 힘이 부친다.

그리고, 많은 분들도 느끼시겠지만 글을 적을 소재가 점점 준다.

 

나만 느낀게 아닐 것이다.  그래서, 요즘은 다양한 소재거리로 넓혀가고 있다.

경제 분야 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나의 일상 이야기와 복지정책 그리고 각종 뉴스거리로 말이다. 

 

그런데 깨달은 점은 주로 적는 주제인 기업 분석글보다 다른 주제에서 조회수가 빵빵 터진다는 것이다.

나의 일상 노하우라든지, 헬스케어 주제에서 주로 사람들이 검색 유입이 많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글들도 좀 자주 적어야 하는 생각이 든다.

 

 

2. 댓글과 구독

일단, 새로 저에게 구독을 계속 해주시는 이웃님들께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래서 나도 마음같아서는 같이 구독을 해주고 싶은데,  내가 추가할 수 있는 구독자수는 한계가 있는 듯 하다.

500명이었나?  그래서 더이상 새로 구독을 추가 할 수 없는 상태이다.  그래서 양해를 구한다.

 

그리고, 내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그래서 웬만하면 이분들께 대댓글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하지만, 최근에 네이버 블로그와 워드프레스 그리고 X를 같이 병행해서 운영하다보니 대댓글을 못달아주는 불상사가 발생하고 있다.

 

더욱더 나를 채찍질해서 대댓글을 달아드려야 하는데,  참 가끔가다가도 나 자신을 이기기 너무 힘들다.

그래도 앞으로 최대한 열심히 해서 대댓글을 달도록 노력하겠다.

 

 

3. 허리가 아프니 블로그는 힘들다

요즘 권태기도 사실 오는 것 같다.  앉아있을 때 허리의 고통이 다시 심해진다. 그러니, 각 잡고 글을 써야 하는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보다 모바일로 편하게 누워서 글을 조금씩 쓰는 트위터(x)가 더 마음이 가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블로그에 글을 하루에 몇 개씩 올리는 분들 보면 정말 존경스럽다.  나는 허리가 아파서 이제 그렇게 할 수 없다. 한편의 글을 쓰고 나서 반드시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

허리가 아프지 않은 분들은 정말 부럽다.

 

 

 

4. 결론

오늘은 블로그에 대한 나름의 힘든 점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았다.  그래도 포기는 하지 않으려고 한다.

여러분에 대한 댓글이 늦어져도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다.  만약 그게 싫으시면 구독을 취소하셔도 이해한다.

 

앞으로도, 더 양질의 경제에 관련된 글과 그리고 헬스케어 등 유익한 글을 적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래서,  나만의 지식 저장소가 되었으면 한다.

 

이 블로그에 항상 와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모두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