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유망주에서 대장주로 거듭나고 있는 팔란티어의 2023년 3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다.
과연 분기 흑자가 계속 유지가 되고 있는지? 게다가 연간 흑자로 잘 가고 있는지가 궁금하다.
개인적으로 두번째 자식으로 여기고 있는 주식이어서 더 애착이 깊다. (첫번째 자식은 테슬라)
한번 자세히 살펴보자.
1. 재무 하이라이트
▶ 3분기 매출: $559M (yoy +17%)
- 공공부문: $308M(yoy +12%)
- 상업부문: $251M(yoy +23%)
▶ 3분기 영업이익: $39M (흑자 성공)
▶ 3분기 조정 순이익: $72M (흑자 성공)
▶ 3분기 EPS: $0.03
이야, 이번 분기에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이렇게 되면 S&P500에 진입할 수 있을 것 같다.
지수에 편입하게 되면 단기적으로 주가도 매우 급상승을 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더욱 기대 된다.
뭐, 더이상 할말이 없다. 너무 잘나와서 매우 기쁘다.
2. 사업별 매출 성장
먼저, 전체 상업부문 매출은 이번에 $116M을 기록했고 전년동기에 비해서 33% 성장했다.
그리고 공공부문은 $229M을 기록했고 전년동기에 비해 10% 성장했다.
상업부문의 성장이 더욱더 성장세가 가파른것 같다. 그는 미국쪽의 매출도를 보아도 그렇다.
미국의 상업부문 매출은 $116M이고 전년동기에 비해서 33% 성장했고, 공공부문은 $229M이며 전년동기보다 10% 상승했다.
3. 기대치
먼저, 팔란티어 기술이 기대를 뛰어넘는 분기 성과를 보이고 있어서 매우 기쁘다.
따라서, 경영진에서도 매출 예상치를 상향 조정했다
4분기에는 5억 9,900만 달러에서 6억 300만 달러 사이의 매출과 GAAP 이익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는 중.
팔란티어의 지표는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비판적인 의견은 줄어들었다.
AI 시장은 여전히 초기 단계이며, 성장 여지가 많다.
MarketsandMarkets 보고서에 따르면, AI 시장은 향후 10년 동안 연평균 36.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에 따라 팔란티어는 2030년까지 수십억 달러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팔란티어의 AIP는 시작 단계에 있으며, 연속된 분기 흑자로 S&P 500 지수 편입과 연속된 GAAP 이익으로 단기적 이점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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