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생각

부자되는 길은 소비와 지출을 줄이고 남들보다 몇배의 노력이 왕도다

슈니한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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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요즘 너무 정보성 글들만 많이 올리는 것 같아서 개인적인 생각을 간만에 적어보려고 한다.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대다수가 대부분 복지정책이나 기업 주식 정보를 보려고 오신다.

솔직히, 제 블로그에 오실 때 제 이야기가 궁금한 분들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해볼까 한다.

 

부자되는 길은 절제와 노력뿐이다.

 

 

1.  소비와 지출을 줄이는 것이 먼저다

부자되는 길 중에 가장 첫번째로 해야할 것은 연봉을 늘리는 것이 먼저가 아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먼저 해야 할 것은 소비와 지출을 먼저 줄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주변인에게 연봉보다는 한달의 지출액을 주로 물어본다.
연봉을 늘리는것은 내 능력으로 사실 한계가 있지만, 지출은 내가 노력하에 얼마든지 줄일 수가 있다.

내 목표는 주변인들보다 최대한 지줄을  줄이고, 그 금액으로 우량자산에 투자하는것이다

 

그렇다면 가계의 소비 지출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가계 소비와 지출 줄이기 위해 가장 먼저 줄일수 있는것이 배달음식 끊기다.

요즘 나는 평일저녁에는 다이어트 음식을 먹으니 배달음식을 먹을 일이 없다.  그럼 문제는 주말이다.
주말 토일 중 각 한끼씩 배달음식을 늘 먹어 왔다.  혹은 술자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술자리를 반드시 가지실 것이다.  어느덧 보니 주말 점심과 저녁에 배달음식과 술자리로 갖는 지출 비용이 상당하다는 걸 깨달았다.

더군다나, 배달비용은 해마다 늘어왔다. 

 

그래서 이제는 그걸 안하기로 했다.  그럼 최소 한달에 12~45만원까지 한달 지출이 줄어들 수 있다. 

 

 

2. 내가 남들보다 능력이 부족하다고 인정하고 몇배는 노력해야 한다

이건 사실 많은 분들이 내심 알지만서도 자존심 때문에 인정을 안한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과대평가한다.  

 

"나는 남들 평균보다 약간 더 잘생겼다."  

"내가 남들보다 평균은 더 된다."

"내 연봉이 이정도면 보통 이상이다."

"나는 주식으로 저점에서 기가막히게 사고, 기가막히게 고점에서 팔 수 있다."

 

이런 말도 안되는 근자감!  정말일까? 당신이 정말 외모도 그렇고 주식투자도 단타를 기가막히게 잘한단 말인가?  정말 그런 사람이 있어서 계좌로 100억이상 인증이 가능하다면 내가 사과한다.

 

하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당신의 재능도 그냥 평범하거나 아니면 조금 남들보다 떨어지는 수준이다.
나 역시도 남들보다  공부도 게임도 돈벌이도 재능이 없다는걸 인정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남들만큼 노력하면 되었지. 뭘 또하냐?"

라고 생각해왔고,  남들이 1시간 노력했으면 나도 1시간 노력했다. 그러고는 내가 상대방보다 잘하길 늘 빌었다.  그런데. 이제는 아니란걸 알았다.


나는 남들 이상 하려면 기본 3배는 해야된다는 걸 말이다.  남들을 이기기 위해서 말이다. 

솔직히, 이 티스토리 블로그로 글이 400개 쓰여지는 시점에 나는 처음에 하루에 평균 10달라는 벌 수 있을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남들은 글 200개 써도 하루에 30달라 번다고 하는데 말이다. 

나는 이것마저도 재능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포기할 것이냐? 절대 아니다.  왜 포기하는가?


잘안되더라도, 노력만큼 성과 안나더라도 10년만 포기하지 않고 해보려고 한다.  
나의 SNS 목표는 앞으로 다음과 같다. 


-  X(트위터) 100만 팔로워 계정 되기
-  각 블로그로 한달에 1,000만원 벌기
-  각 블로그 일 방문자 1만명 이상

10년이 안되면 20년을 해보고,  20년이 안되면 30년을 꾸준히 해보려고 한다.

나는 또 남들과 달라서 고단가 키워드 이런건 안쓰고 꾸준히 해볼 생각이다. 

 

 

3. 결론

지금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 대다수는 아직 본인이 만족해 할만한 부를 못이루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분들이라면 나와 처지가 비슷할 것이다.  여러분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자기만족도 있지만 부업의 목표도 있다는 것 말이다.

 

"남들은 글을 100개 200개 쓰고도 한달에 100만원 이상 가져가시는 분들도 있는데, 나는 왜 안되지?"

이렇게 자괴감이 드신다면 내 글을 보면서 같이 힘내보자.

 

여러분의 재능과 능력이 특출나지 못했고,  글솜씨 또한 아직 매력적으로 발전 못했기 때문이다.

아니면 고단가 키워드라도 잘 뺏어먹는 재능이라도 없단 얘기다.

 

그러면 왕도가 있는가? 남들보다 더 많이 글을 써보는 수밖에 없다. 그러니 다들 파이팅해보자.

그리고 주말마다 배달음식도 끊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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