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추월 차선을 처음 읽고 드는 생각(일안하고 돈버는 방법)

요즘 사람들이 경제에 관심이 많아졌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돈의심리학, 돈의속성 등등 돈과 경제, 재테크에 대한 서적을 사람들이 많이 읽는 것 같다.

그중에 부의추월 차선이라는 책도 인기가 있다.

 

부의 추월차선

『부의 추월차선』은 30대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사업가이며 발명가인 엠제이 드마코가 죽도록 일해서 돈을 벌고, 아끼고, 모으는 것만으로는 절대 젊어서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하며, ‘젊어서 부자가 되는 길’을 공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도(人道), 서행차선, 추월차선으로 나누어 삶을 설명한다. 인도나 서행차선을 달리는 평범한 삶을 ‘현대판 노예’로 간주하며, 부의 비밀을 파헤치고 지름길로 향하는 문을 여는 ‘추월차선 법칙’을 소개한다. 추월차선에는 생산자만 존재하며, 생산자로 성공하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소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추월차선 진입을 예고하는 사업으로 임대시스템, 컴퓨터ㆍ소프트웨어 시스템, 콘텐츠 시스템, 유통시스템, 인적 자원 시스템을 꼽는다.

저자

엠제이 드마코

출판

토트

출판일

2013.08.20

 

 

나는 2017년 당시 부의 추월차선을 일찍 접했고, 처음 읽었을 때 드는 생각은 다음과 같았다.

 

 

1. 일안하고 돈을 버는 방법이 뭔데?

"그래서, 일안하고 어떻게 돈을 버냐고?"
"방법을 알려줘야지!"

하는 마음뿐이었다.  결국, 누구나 아는 사실이잖은가?

놀면서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구축하면 당연히 노동을 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다들 방법을 모르니 평생 노동하는 것이 아닌가?

이 책은 고기잡는 방법조차도 알려주지 않았다.  그냥 고기를 자동으로 잡는 방법을 스스로 알아보라고 했다.

정말 불친절한 책이 아닌가?

 

더군다나, 2017년 당시에는 나에게 투자라는 관념 조차 없을 때였다. 당연히 직장에서 월급받고 일하는 게 당연했다. 그리고, 부의 추월차선에서는 저자가 특히 사업을 예로 들었는데,  내 주위에는 사업하다 망한 사람이 태반이었다.  그런데 어떤 사업을 하란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운좋게 사업을 성공한 사람이 적은 책 아닌가?"  이런 의심이 들었던 것이다.

 

 

2. 그 방법은 너무 많다

하지만,  6년이 지난 지금 그 방법들을 생각해보면 너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각자가 찾는 길이 바로 부의 추월 차선을 이미 타고 있다고 지금은 생각한다.

즉, 방법이 너무 많고 다양하기에 저자는 적지 않은거 같다.
어떤 사람에게는 사업일테고, 어떤 사람에게는 배당주 투자다.  다른 사람은 부동산 투자로 받는 월세일테고..

 

 

3. 나의 자동으로 돈이 들어오는 방법(배당주, 블로그 수익)

나는 그 방법을 알아냈다. 바로 배당금을 받는 방법이다. 주식의 배당금 말이다.

하지만, 아직 그 수익 파이프라인 굵기가 실같은 굵기이다.  배당금이 한달에 4천원 수준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TSMC에 투자하면 매달 배당이 들어오게 할 수 있다.

• 1,4,7,10월 배당: TSMC
• 2,5,8,11월 배당: 애플
• 3,6,9,12월 배당: 마이크로소프트

앞으로도,  이 세개의 주식에도 계속 투자할 생각이다. 그럼 노동소득이 아닌 자본소득이 나에게 들어온다.

게다가, 배당을 주지 않는 성장주는 주가가 더 크게 성장해서 나에게 큰 자산을 가져다 줄 것이다.

 

또한, 티스토리 블로그처럼 블로그들도 키워서 또 다른 수익파이프라인이 되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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