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가격인하와 캐시우드가 예측하는 테슬라 주식 13배 성장

 

테슬라 최근 주식이 계속 상승을 하고 있다 

작년 말 최저점을 찍은 뒤에 올해는 조금씩 반등을 노리고 있다

2023년 연초부터 낙관적인 전망치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어떤 낙관적인 전망들이 있을까?

 

일부 사람들에게는 호불호가 있지만, 테슬라의 가격 인하가 첫 번째 일 것이다

두 번째는 테슬라의 강력한 지지 진영인 아크인베스트의 캐시우드가 예측한 전망이 있을 것이다

 

테슬라 투자자들에게는 이 요소들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1. 테슬라의 가격 인하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말까지 Tesla는 Giga Shanghai의 폐쇄부터 Twitter 인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Elon Musk의 TSLA 주식 판매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역풍에 의해 타격을 받고 멍이 들었다.

 그런데 테슬라는 2023년부터 훨씬 다른 입장으로 시작하고 있다.

그 이유는 2023년이 시작되기 며칠, 몇 주 전에 Tesla는 가격 전쟁을 시작했기 때문일 것이다

 

Tesla의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공격적인 가격 인하는 테슬라가 수요부족으로 인하여 위험에 빠졌기 때문이 아니다

테슬라는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자신감일까?

 

그것은 차량 가격을 크게 낮추더라도 여전히 수익성을 유지하는 데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종의 파워 플레이다. 

그리고 이것은 오히려 다른 자동차 업체를 위기로 몰 것이다

바로,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가 울며 겨자 먹기로 이 가격전쟁에 강제로 위험을 감수하고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로이터분석에  따르면 Tesla는 2022년 3분기 동안 차량당 총이익으로 $15,653를 벌었다. 

이 금액은 Volkswagen의 두 배, Ford의 다섯 배이기도 하다

테슬라가 한때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큰 적자 중 하나였다는 점을 라고려할 때 이것은 테슬라에게 있어 주목할 만한 발전이다.

 

 

어떻게 테슬라는 이렇게 전기차 판매 이익을 높일 수 있었을까?

 

Giga Presses와 같은 기술을 사용하여 메가 캐스트를 만든 다음 생산 비용을 줄이는 것과 사내 배터리 생산 램프와 같은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테슬라 메가캐스트로 생산 비용 반값 제조혁신 이끌다

 

테슬라 차이나 2022년 7월 판매/인도량 및 기가 캐나다, 인도네시아 니켈 계약

 

월가와 중국에서도 테슬라 불 진영에서는 “Tesla는 약하고 마진이 적은 플레이어를 경쟁 테이블에서 떨어뜨리기 위해 일종의 치트키를 사용했다. " 고 분석한다

중국에서는 실제로 그런 시나리오가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 테슬라의 공격적인 가격 인하에 이어 중국 전기차 업체인 샤오펑(Xpeng)도 차량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그러나  Reuters  데이터는 Xpeng이 이미 차량당 11,735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가격 인하 전략이 위험한 움직임이 될 것이라고 추정한다. 미국 시장 진출을 노리는 베트남 전기차 스타트업 빈패스트도 마찬가지다.

최근 논평에서 경쟁 회사는 Tesla에 맞서기 위해 가격 할인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도 테슬라의 가격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회사는 이미 중국에서 미국 EV 제조업체의 물량을 능가하고 있는 BYD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BYD는 지금까지 자체 가격 인하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차량당 5,456달러의 총마진은 Tesla의 가격 전쟁에서 경쟁할 수 있는 더 많은 여유가 있다

 

그러나, BYD의 자동차들은 테슬라와 다르게 대부분이 프리미엄 고가의 차량이 아니다.

테슬라의 모델 2라는 저렴한 차량이 나오면 그때 경쟁 회사가 될 것이다 

 

 

2. 캐시우드가 예측하는 "테슬라 주식 향후 5년 동안 13배 성장"

 

ARK Invest의 Cathie Wood는 테슬라에 대해서 매우 강력한 낙관적인 전망론 자이다.

그리고 최근 논평에서 캐시우드는 Tesla에 대한 그녀의 확신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고 언급했다.

 

CNBC 보고서에서 언급했듯이 캐시우드는 Tesla 주식이 향후 5년 동안 5배 증가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또한, Tesla의 자율주행이 향후 5년 동안 TSLA 주식의 성장이 13배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전기차에서만 나올 수 있습니다… 향후 5년 동안 이 주식의 거의 5배 증가할 것입니다.  자율주행이 완성된다면, 앞으로 5년 동안 13배 정도 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Tesla에 대해 더 낙관적입니다.”

또한 향후 5년 이내에 6천만 대의 EV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 전기 자동차로의 대전환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구체적으로 2026년까지 테슬라의 주식이 주식 분할을 반영하여 $1,500 이상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측한다

(참고로 TSLA 주식은 1월 20일 본장 금요일 거래를 주당 $133.42로 마감했다)

Tesla는 중국의 도전과 CEO Elon Musk의 격동적인 Twitter 인수로 인한 소음 속에서 EV 제조업체의 주가가 65% 급락하는 등 어려운 2022년을 보냈다. 4분기 차량 인도 추정치 미스도 투자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연초부터 Tesla는 공격적인 판매 전략을 채택하여 차량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모든 제품의 가격을 인하했다.

캐시우드는 이런 반전 카드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본다.

 “Tesla는 가격 책정에 매우 공격적일 것입니다. Tesla는 그것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비용 구조가 가장 낮고 가장 공격적으로 혁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자동차 회사들이 경쟁할 것입니다. 그들은 이러한 가격 하락을 따라야 하지만 수익성 관점에서 볼 때 상당한 마진에서 손해를 입을 것입니다.”

테슬라 및 경쟁사 22년 생산량 과 인도량 및 기가상하이 매출

 

3. 결론

작년 한 해 테슬라에 악재가 넘쳐나서 투자자들을 힘들게 했다

머스크의 각종 돌발 발언, 정치적인 발언, 트위터에 집중해서 테슬라에 소홀한다는 둥, 수요부족, 4분기 월가 생산량 미스 등

다사다난한 1년 반이었다

테슬라 주식을 매도한 일론머스크, 사기꾼인가? 혁신가인가?

하지만 이제는 게임 체인지!  전세가 바뀌었다

테슬라가 주도하는 가격인하로 인한 치킨게임이 시작되었다

전기차 판매하는 모든 업체는 강제로 참여할 수밖에 없다

 

왜냐? 업계 1위이기 때문이다

 

과거에 애플이 그러했듯이 업계 1위가 시작하는 가격인하 경쟁은 강제로 참여해야 하는 게임이며,

결과는 늘 업계 1위가 이기는 아주, 불공정한 치트키이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아직 와닿을 수없지만 미국인들에게는 베타로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이 얼마나 끝판왕 같은

게임체인저가 될지 알 수 있다

 

앞으로 차는 AI가 있는 자율주행차와 아닌 차로 나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