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이클 홀딩스(LICY) 흑자전환 시기 2025년

이전에 리사이클 홀딩스(LICY)에 관한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더욱 커짐에 따라서 리튬배터리 수요는 늘어날 것이고, 그에 반해 공급이 적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리튬 배터리 재활용에 대한 수요도 높아질 것이라는 것이 주요 골자였다. 

 

폐 배터리 재활용 사업 대장주 리사이클 홀딩스(LICY)

 

그래서, 북미 최대 리튬 이온 배터리 재활용 회사인 리사이클 홀딩스가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2021년에 상장한 이후 리사이클 홀딩스(LICY)는 리튬 이온 배터리(LIB)에서 귀중한 희귀 금속을 추출하는 재활용 산업의 선두에 서 있다.  최첨단 기술과 최첨단 시설을 갖춘 리사이클 홀딩스는 재활용 비즈니스에 혁신을 일으킬 준비가 되어 있다.

 

그리고 리사이클 홀딩스는 빠르면 2025년에서 늦어도 2027년쯤에는 흑자 기업으로 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고부가가치 추출을 위한 블랙 매스 재활용

후처리(허브)는 고부가가치 사업 진출을 목표로 하는 리사이클 홀딩스 전략의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한다.

이 공정에는 LIB 배터리의 중요한 구성 요소인 블랙 매스에서 니켈, 코발트, 망간을 추출하는 작업이 포함된다.  리사이클 홀딩스는 올해 말까지 로체스터 공장을 완공하고 전문성을 활용하여 재활용 분야에서 새로운 확장을 도모할 것이다.

 

2. 주요 전략 광물의 전략적 중요성

리사이클 홀딩스의 사업 확장은 미국 IRA 법과 유럽 CRMA 법과 같은 글로벌 규제에 따라 전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규제는 배터리 제조에 필수적인 금속을 미국에서 주요 전략 광물로 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테슬라를 위한 인프라법(IIJA), 인플레 감축법(IRA),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따라서 리사이클 홀딩스와 같은 재활용 기업은 앞으로도 수혜를 계속 받을 수밖에 없는 기업이다. 

왜냐면 각 지역에서 필요한 전략 광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서 그렇다.

 

3. 스포크 플랜트 및 용량 확장

현재 리사이클 홀딩스는 증가하는 시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 북미에서 4개의 스포크 공장을 운영한다.

또 한, 단기적인 목표로는 2023년 말까지 전처리 용량을 50,000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 확장에는 유럽, 특히 독일에서 20,000톤 규모의 스포크 공장을 추가로 가동하는 것이 포함된 것이다.

 

또한 리사이클 홀딩스는 추가적으로 프랑스에 10,000톤 규모의 스포크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북미와 유럽에서 생산 능력 확장에 집중함으로써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것이다.

 

4. 매출 성장 및 흑자전환 기대치

일반적으로 분석가들은 리사이클 홀딩스가 미국 허브의 운영으로 2024년에 상당한 매출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측한다. 또한 2027년에 운영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탈리아 허브도 회사의 흑자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블룸버그 컨센서스에 따르면 2025년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은 리사이클 홀딩스의 장기 성장 잠재력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보여줍니다.

 

리사이클 홀딩스(LICY), Hub가 가동되는 2024년과 2027년 본격적인 성장 - 인포스탁데일리

 

5. 지속 가능한 배터리 공급망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리사이클 홀딩스는 대한민국의 LG 에너지 솔루션, LG화학과 글렌코어 등 유명 배터리 관련 기업들과 장기 공급 계약 및 조인트 벤처 파트너십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러한 전략적 제휴는 견고하고 지속 가능한 배터리 공급망을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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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이클 홀딩스는 희귀 광물 및 금속을 추출하며 LIB 재활용 산업의 선두에 서 있다.

스포크 공장을 확장하고 전처리 역량을 강화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리사이클 홀딩스는 글로벌 재활용 업계의 핵심 플레이어가 될 준비가 되어 있다.  따라서, 2025년 ~ 2027년 사이에  흑자가 전망되기 때문에 많이 매수를 해두려고 한다.

 

리사이클 홀딩스(LICY) 23년 1분기 Glencore와 함께 중요한 유럽 재활용 허브 계획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