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분기 실적발표에 첫 포문을 제대로 연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였다
그리고 최근의 테슬라가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현재 나스닥의 주가가 연이어 상승 중이다
테슬라 22년 4분기 및 연간실적 정리 그리고 2023년 예상
개인적으로 가족의 부고로 인하여 그동안 며칠간 기업들 소식을 올리지 않다가, 다시 첫 소식을 테슬라 4분기 실적발표로 올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전에 발표한 4분기 생산량과 인도량 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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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세계 2위의 시가총액을 가진 기업으로서 이 기업의 모토는 "인류의 생산성을 극대화"
하는데에 있다
2023년 마이크로소프트 GamePass, 홀로렌즈3, 서피스(Pro10, Go4, 랩탑 스튜디오2)
우리는 또 한 해의 끝자락에 빠르게 다가가고 있으며 2022년은 마이크로소프트에 다사다난한 해였다 처음 소식을 들은 지 몇 년 후 마침내 Windows에서 Android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윈도우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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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Chat-GPT와 관련해서 OpenAI에 최대로 투자하면서 구글의 검색포털 시장을 넘보는 것도 이러한 맥락 중에
하나일 것이다
OpenAI ChatGPT와 구글과 비교(비즈니스 모델, 검색유형, 안전마진)
인공지능 연구 기업인 OpenAI가 지난 11월 30일 'ChatGPT'라는 새로운 챗봇 서비스를 공개했다. 2020년 출시됐던 GPT-3에 사용자가 채팅을 통해 낮은 수준의 학습을 추가가 되었다 오픈AI 측에서는 GPT-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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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3분기 발표 때는 여러 사업분야가 성장이 둔화되고, 클라우드 역시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해서, 우려가 깊었는데 이번
4분기때는 과연 어떨지 한번 알아보자
마이크로소프트 3분기 실적발표(클라우드 성장 둔화 및 든든한 캐시카우)
올해 2022년 3분기 마이크로소프트 3분기 실적발표를 하였다 다른 빅테크들은 월가의 기대에 많이 미치지 못하였는데, 마이크로소프트만큼은 유일하게 선방을 한 모습이다 특히나 같은 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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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라이트
- 매출은 527억 달러로 전녀동기에 비해 2% 상승하였지만, 월가 예상치에 살짝 미치지 못하였다
- 영업 이익은 204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8% 감소했다
- 순이익은 164억 달러로 12% 로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다
- 주당 순이익은 $2.20이며 전년동기 대비 약 11% 감소하였다
3분기 실적보고에 이어서, 재무 수치로 본다면 여전히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안 좋은 상황인 것은 분명하지만 맞는 사실이다
투자자로서도 이점은 분명히 유념을 해야 한다
하지만, CEO인 사티아 나델라는 다음과 같이 희망차게 어닝콜에서 의견을 밝혔는데
과연, 사업별 실적을 보면서 클라우드와 AI 쪽 성장이 유망한 것인지 한번 검증해 볼 필요가 있다
"Microsoft 클라우드가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AI 모델을 새로운 컴퓨팅 플랫폼으로 전환함에 따라 다음 주요 컴퓨팅 물결이 탄생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고객이 우리 플랫폼과 도구를 사용하여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하고 새로운 AI 시대의 미래를 위해 혁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면서 운영 효율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매출은 271억 달러로, 우리의 상용 제품이 고객을 위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함에 따라 전년 대비 22%(고정 통화로 29% 증가) 증가했습니다.”라고 Microsoft의 수석 부사장 겸 CFO인 Amy Hood가 말했습니다.
2. 사업별 실적
22년 4분기 사업별 주요 이슈를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 서버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Azure 및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 31% 증가에 힘입어 20% 증가
- 오피스 365 상업용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7% 증가
- 오피스 소비자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약 2% 감소하였다
- 링크드인 매출이 10% 증가
- 다이내믹스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13% 증가
- Xbox 게임부문은 12% 감소
- Windows OEM은 39% 감소
분석을 해보자면 서버와 클라우드, 클라우드 서비스 제품등은 성장이 유지되고 있는 반면,
소비자 서비스 부문이나 윈도 OEM 등의 옛날 캐시카우 부문은 이제 매출이 계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Xbox 쪽의 게임서비스가 성장하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
매출 구성을 보더라도 사업별 성장률 쪽에서 보다시피 제품보다는 서비스 쪽의 비중이 70% 가까이 되는 모습이고,
영업이익률은 약 38% 수준으로 굉장한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다.
어닝콜 발표에서도 말했다시피 전체 매출 중에 클라우드 매출이 271억 달러가 되니, 사업매출의 약 절반가까이 비중을
담당하고 있으면서도 약 22% 성장을 하고 있기도 하니, 새로운 사업 동력을 이끄는 사업분야에서는 1등 공신이라고
할만하다
3. 결론
클라우드의 성장성은 여전하지만, 오래된 사업부문에서 매출감소가 점점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클라우드만으로는
주가 상승을 올리기에는 아쉬운 면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번 분기실적도 저번 3분기와 마찬가지로 점점 거시경제 불안으로 인해서 매출성장이 둔화되는 것의 연속이었을 뿐이다
하지만, OpenAI에서 chat-GPT처럼 AI에서 새로운 동력을 하나 더 불러온다면 마이크로소프트도 테슬라까지는 아니더라도 성장주의 이미지를 더욱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래는 클라우드와 AI이다
사티아 나델라의 올해 목표는 AI 사업부문을 발전시키지 않을까 하고 조심히 예측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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