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투자자의 날(Investor day) 정리 및 주가 예측

 

드디어 테슬라 투자자의 날(Investor day)이 공개되었다.  이 투자자의 날 예고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는 바로 지구 전체를 재사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 일지에 대한 논의와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위해 테슬라가 할 수 있는 일과 어떤 의미를 가지는 지에 대해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과연 어떤 내용일지

한번 알아보고 향후 주가도 예측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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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잼님의 테슬라와 일론 유튜브의 동시통역을 참고하였음을 밝힙니다.

 

허니잼의 테슬라와 일론님의 테슬라 투자자의 날 동시통역 영상

 

1. 전 세계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지구 전체를 재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CEO 일론 머스크의 발표와 함께 시작된 발표는 들을수록 투자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는 부유함으로 이끌 것이기 때문이다.

 

1) 전기에너지 전환으로 필요성

80% 이상의 전 세계 에너지는 화석연료를 통해서 제공되고 있다.  그리고 기름을 운동에너지로 바꾸면 25% 에너지효율밖에 안 된다.  왜냐하면, 대부분 열로 낭비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래의 에너지를 전기화시킨다면 훨씬 더 높은 효율을 가지게 된다. 

전기에너지는 보수적으로 잡아도 50% 이상 에너지 효율이어서, 필요총량 에너지는 절반이하로 줄일 수 있다.

구체적으로, 지구면적은 텍사스 일부지역만 있더라도 가능하며 저장장치는 240 TWh 등이 필요하다.  

 

2) 전기에너지로 전환 방법

재사용 가능한 패널과 전기차로 전환 그리고 히트 펌프와 수소에너지와 전기 선박과 비행기로 전환된다면  화석연료의 사용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다고 한다.

 

① 전기차 

테슬라의 전기차는 S3XY로 대표되는 모델 4개의 차량과 작년 말 펩시로 배송되었던 세미트럭과 올해 하반기에 인도될 사이버트럭이 있다.  그리고 위에 두 가지 장막으로 가려놓은 차량은 테슬라 밴과 약 3천만 원짜리 콤팩트 카일 것으로 예측된다.

 

 

테슬라 세미트럭이 가져올 물류 변화

 

 

더 많은 전기차량이 자율화될수록 에너지 효율이 높아질 것이며, 테슬라 차량의 효율은 다른 차량보다 같은 에너지로 4배 더 먼 거리로 갈 수 있다. 

즉, 에너지 효율이 얼마나 높은지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파스타 한 그릇 물 끓일 에너지로 1마일을 주행한다

 

② 히트 펌프

가정에서 제일 에너지 효율에 기대되는 것이 히트 펌프이다.  히트펌프는 건물 온도 조절의 3배 효율을 가지고 있으며, 고온을 잘 저장할 수 있고 필요 이상의 에너지가 생길 경우에 열로서 저장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히트펌프 역시 테슬라가 생산할 계획이다. 

 

③ 수소로 석탄을 대체

 

일론 머스크는 수소에너지 차는 비효율적이라고 일전에 못 박은 적이 있다.

다만,  운송수단에서 에너지에서는 수소가 제 역할을 못할 것이지만 산업용 에너지에는 수소에너지의 역할이 

크고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본다고 한다.

 

테슬라가 입증한 전기차의 경쟁우위

 

④ 전기비행기와 선박

 

향후 테슬라가 전기비행기와 전기선박을 생산을 할 것이다고 계획을 내비쳤고, 44 TWh 배터리를 비행기와 선박에 활용하면 될 것이라는 계산이 나왔고 향후에 테슬라가 앞서서 생산할 계획이다.

 

3) 필요 성장속도

 

그럼 과연 얼마나 빠르게 성장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2030년까지 위 사진에서 보여준 것 같이 생산 용량을 성장한다면,  2050년 경에 100% 재생가능한 에너지에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태양광과 풍력은 매년 60%씩 성장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저장장치 같은 경우 매년 65% 씩 2016년부터 

현재까지 성장하고 있다. 변화의 모멘텀이 붙게 된다면 가속도는 더욱 붙게 될 것이다.

 

 

놀라운 점은 재생가능한 에너지로 전환하는 비용이 화석연료 사용보다 60% 밖에 들지 않는다.

또한 더 적은 자원 추출로 가능하기 때문에 지구에 더욱 이롭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배터리도 재활용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자원이 덜 필요하게 될 것이다.

 

 

 

2. 차량 제조 혁신 및 수직계열화

가장 바람직한 차는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항상 가지고 차량을 디자인을 해야 하기 때문에 테슬라는 보다 미래적이고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것을 만들려고 노력한다. 

 

1) 사이버트럭

 

제조과정을 먼저 생각하고 디자인한 사이버트럭의 예를 든다면, 스탬핑과 페인팅 과정이 없어질 것이다.

디자인 제조과정 자동화까지 모두 고려하고 기능적으로 완벽한 차가 될 것이다. 

또한, 17년에 초기에 공개되었던 모델보다 와이어가 훨씬 간소화되었다. 

 

2) 제조 혁신

헨리포드가 1920년대 조립라인을 만들고 혁신을 이끌어 냈는데 테슬라는 2020년대 자동차 조립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기가 캐스팅으로 불필요한 과정을 많이 제거했으며, 제약을 하나의 해답으로 바꾼다

 

 

테슬라 메가캐스트로 생산 비용 반값 제조혁신 이끌다

 

또한, 위 그림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차세대 차량의 차를 제조하도록 방식을 바꾸면서

시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각 모듈마다 먼저 조립을 하고 페인트도 필요한 부분만 칠하고, 각 모듈이 완성되고 나서 동시에 완성하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할 경우 공장면적을 50% 이상 줄일 수 있고, 비용이 40% 정도 절감된다.

즉, 1달러당 더 많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자체 생산하는 반도체와 파워트레인 역시 매우 효율화되어서 생산비용을 절감이 되고 있으며 

2012년 모델 3과 현재의 모델 3을 보자면 부품 수가 많이 줄었다. 이는 수직계열화의 힘이다.

 

3) 차세대 차량

아쉽게도, 차세대 새로운 차량은 테슬라 투자자의 날이 아닌 다음 기회에 공개한다고 한다. 

다만 몇 가지 정보를 남겼는데, 어떤 형태의 배터리도 사용이 가능하며  공장 생산 면적의 절반만 가능하다.

생산비용도 1천 달러를 줄였다.  또한, 새로운 차량은 기가멕시코에서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4) 슈퍼차저 

 

슈퍼차저 충전 인프라도 수직통합으로 설치 및 비용과 시간을 공정개선으로 효율적으로 낮출 수 있다.

조립되어 있는 슈퍼차저를 운송하는 방식으로 비용을 40% 절감했고 충전시간도 30% 줄였다.

 

테슬라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사람들이 얼마나 슈퍼차저를 쓰는지 알 수 있고, 내 차량의 현재

최적지의 슈퍼차저로 안내하게 된다. 이는 차량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동반 발전으로 가능해졌다.

 

 

테슬라 백악관과 슈퍼차저 네트워크 개방 논의와 인프라 법안 75조

 

테슬라가 아닌 차량의 경우는 필요한 커넥터가 바로 같이 나와서 충전하게 될 것이다.

이제 테슬라가 아닌 차량에도 오픈을 하게 되었고, 타사 전기차는 따로 구독비를 내고 이용해야 한다.

 

 

3. 소프트웨어의 우수성

 

 

이제는 소프트웨어로 하드웨어를 컨트롤이 가능하게 된다. 소프트웨어 만들 때부터 데이터와 개선까지 생각해서 만들기 때문에 테슬라의 소프트웨어는 완성도가 매우 높다. 

예를 들면  예측적인 공기스프링(Predictive air suspension) 이 있다.

• 도로가 울퉁불퉁할 때 차량의 공기스프링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시스템이다.

테슬라의 모든 차량들이 필요한 데이터들을 보내주고 있고 다양한 개선점을 보내주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런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정성 있는 소프트웨어가 만들어졌고 모델 3 이하 모든 차량들에 적용된다.

차량을 조립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이 적절한 부분이 조립되는지 등 여부를 소프트웨어로 확인하고 통제를 할 수 있고 만약에 제조가 잘못될 경우에 서버에서도 확인이 된다.

 

1) 로보택시

로보택시군단이 만들어지면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을 클라우드에 저장되고 본인이 탑승하면 그에 맞는 세팅이 자동적으로 이뤄지게 할 것이다.  다음과 같은 것들이 개개인에 맞게 최적화될 것이다.

• 차량의 위치
• 시트 위치
• 사이드 미러 위치 

2) FSD 자율주행

세계 모든 차량들을 보자면 개인차가 목적지까지 이동하고 나면 주차장에서 노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을 본다

이것은 매우 비효율적이고 또한 세계의 많은 차들이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들게 된다.   

하지만, 자율주행이 완성되면 차량 한 대가 여러 대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 해결책을 할 자율주행의 구성은 세 가지다.

 

① 아키텍처

왼쪽의 그림은 차량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초기 모델이다.  그러나 차량 한 대 가지고는 사각도 있을 수 있고

모든 정보를 다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AI에서 다른 분야에 있는 모델들을 가져오게 된다.  AI를 통해서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아키텍처를 구성하게 된다.

 

② 오토라벨링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라벨링이 필요한데 테슬라는 현재 오토 라벨링을 통해서 데이터를 모은다.

또한, 테슬라 차량 여러대를 통해서 도로의 차선 신호 표지판 횡단보도 정보 등을 재구성하고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으며,  이렇게 얻은 데이터를 추가하여 업데이트한다.

• 추가 데이터:  날씨, 빛 반사, 상대방의 차량에 운전자가 탑승 유무

 

③  컴퓨팅 능력

모든 데이터를 트레이닝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컴퓨팅 능력이 필요하다.

테슬라가 가지고 있는 것은 14,000개의 GPU 클러스터와 38TB의 비디오 캐시를 가지고 있다.

도조 슈퍼컴퓨터가 활용하게 된다면,  14억 개의 프레임이 네트워크를 트레이닝하는데 쓰인다.

 

덧붙여서, FSD자율주행이 미국 교통사고 데이터 기준으로 본다면 인간이 운전하는 것보다 6배 안전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차원의 시장이 열릴 것이다.

 

3) 옵티머스 봇

테슬라의 AI와 다른 회사의 AI의 차이는 현실세계의 AI라는 것이다.  차량은 바퀴 달린 로봇이다.

FSD가 완성된다면 옵티머스 봇에 적용이 가능하며, 필요한 작업을 알아서 목표지를 설정하여 처리한다.

 

사진을 보면서 매우 충격을 받았는데, 로봇의 손이 작년 AI데이 시즌2보다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로봇이 로봇을 조립할 때 전동드릴 같은 세밀한 작업과, 벽에 걸려 있는 그림 위에 얹은 천을 손가락으로 집어서 벗긴다.

 

 

테슬라 AI Day2 후기 옵티머스 봇 가격, 기능, FSD, 관절 Actuator

 

옵티머스 봇에 사용되는 Actucator 관절 구동기는 테슬라가 직접 만든다. 왜냐하면 로봇에 들어가는 원하는 부품들이 없어서 직접 만들게 된 것이다.

• 예를 들면 전기차 모터를 만드는 팀이 로봇의 Actuator 관절 구동기를 만든다 

사람과 휴머노이드 로봇의 일 능률적인 면에서 어쩌면 1대 1의 비율을 넘었을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로봇의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늘 것이기에 실제 생활에 쓰이는 로봇의 시장을 먼저 선점할 것이다. 

 

집에서 필요한 휴머노이드 로봇과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휴머노이드 로봇 모두 있을 것이다.

테슬라의 자동차보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세계에 기여하는 가치가 클 것이다.

 

 

4. 기가팩토리의 생산능력 확장

1) 기하급수적인 생산능력 확장

 

지금까지 테슬라는 총  400만 대의 차량을 생산하였다.  실로 놀라운  생산능력의 확장이다.

쉽게 얘기하자면 45초마다 1대씩 생산을 하는 수준이다.

 

기가상하이에서 차량 생산 시간을 줄인 혁신을 보였고, 그보다 더 오래된 프리몬트 공장에도 혁신을 도입해서

똑같이 생산시간이 주는 결과를 보였다. 즉, 테슬라의 생산공정 혁신은 오래된 공장이라도 적용이 가능하다.

 

테슬라의 생산능력 화장은 위 사진처럼 문제 해결 과정을 거친다.  마스터플랜 3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키워드들이라고 생각한다.

• 의문 또는 질문
• 필요 없는 부분 제거
• 공정의 간단화
• 가속화
• 자동화

2) 새로운 기가팩토리와 배터리 생산

테슬라는 기가팩토리를 새로 만들 때마다 더욱 진일보하고 있고, 이번에 새롭게 건설될 기가팩토리에는 더욱 빠르게, 더 낮은 비용으로 생산을 할 것이다. 차량을 생산하는 공장 말고, 배터리 공장도 마찬가지다.

 

Tesla to Invest $5B+ in Mexico Factory, Creating 6,000 Jobs

또한, 멕시코에 건설할 새로운 기가 팩토리를 위해 5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며, 6천 명의 고용 창출을 이뤄낼

것이다. 

 

새로운 배터리 공장에서는 기존에 흑연 투입에 숟가락이 필요했던 것을 제거하고,  2170 배터리부터

4680 신형 배터리로 갈수록 작업 면적이 간단하게 개선될 예정이다.

 

일론머스크가 밝힌 5가지(주식 매도, 마스터 플랜3, Tesla Eelctric 및 기가팩토리, 리튬정제소)

2023년 말부터 연간 50기가 와트시의  리튬정제소 커미셔닝을 시작할 것이다.

양극재 시설 역시 계속 확장을 하고 있으며 약 10개월 정도 소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5. 테슬라 에너지

1) 메가팩

메가팩이라는 단순한 에너지 박스가 현재는 수십 기가와트까지 저장이 가능하다.

고객들이 선만 꼽으면 작동하는 간단하게 만드는 것이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프로젝트이며, 성장성 역시

2016년부터 매년 65% 씩 꾸준히 달성하고 있다.  또한, 안정성 에너지 밀도, 설치 용이성까지 매년 개선되고 있다.

 

테슬라의 메가팩은 차량이 옮길 수 있는 합벅적인 최대 무게 달성 할 만큼 건설의 효용을 이루었으며,  또한

전 세계 어떤 형태의 전기 형태든지 연결해서 사용 할 수 있다.  

 

메가팩은 전세계 최고의 에너지 밀도가 높은 에너지 저장 상품이며,  직접 개발한 소프트웨어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발전하고 있다.  향후, 화석연료의 은퇴를 시킬 핵심 제품이 될 것이다.

 

2) 테슬라 일렉트릭

 

테슬라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이란?(솔라루프, 파워월, 메가팩, 오토비더)

 

에너지 시장은 무궁무진하다.  테슬라에서는 자체 발전을 통한(소매) 전력 판매가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었다.  테슬라 일렉트릭은 이제 미국과 호주를 기점으로 해서 점점 확장할 계획이다.

 

텍사스 파워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2023년 여름부터 밤에 집에서 무제한 충전이 가능하도록 매달

30달러 비용으로 가능하게 된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텍사스에는 매우 넓은 지역에 에너지 저장장치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많고, 풍력발전으로 만들어진 에너지를 이용해서 가능하다.

 

테슬라가 이때까지 설치한 에너지 저장장치(ESS) 수치를 나타내는 그래프인데,  앞으로 성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도 안 한 지점이며, 향후 기하급수적으로 늘려간다면 화석

연료를 끊어버리도록 할 작정이다.

 

 

6. 마스터플랜 3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위의 테슬라 생산 공정 혁신으로 극단적인 생산성을 확장시키고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끊임없이 재투자하여 대규모를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전환을 위해 힘쓴다는 것이다.

• 혁신주도 비용 및 효율성
• 향상된 경제성
• 전례 없는 규모를 달성하기 위해 재투자
•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서 세계적 전환 가속화

또한, 마스터플랜 3의 다른 목표는 다른 기업들도 세계를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전환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가장 궁극적인 변화는 차세대 새로운 차량이며, 최대한 빠르게 진행할 것이다.

 

다만, 일론 머스크가 지적하는 병목 현상은 리튬 정제소에서 정제속도를 늘리는 것이라고 한다.

리튬 광산 채굴에 테슬라가 참여하면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전환에 다른 회사들도 깨닫게 하는 것이다.

 

 

 

7. 주가 예측

테슬라라는 기업에 투자한다는 것은 단순하게 돈을 벌겠다는 것보다 지구를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

이라는 대명제에 공감하고 진실되게 동참한다는 숭고한 의미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

 

 

일론머스크가 밝힌 5가지(주식 매도, 마스터 플랜3, Tesla Eelctric 및 기가팩토리, 리튬정제소)

 

테슬라에 투자한 지 몇 년 동안 이벤트 후에 주가가 폭락한 경험이 이미 여러 번 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 프레젠테이션 같이 기대한다면 투자하기 어려우니 다시 생각해 보길 바란다.

• 기술위주의 설명
• 일반인은 이해 어려움
• 머스크의 돌발 발언

아니나 다를까 신차 발표가 없어서 그런지 주가가 7% 이상 폭락하여 $200~$202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다. 어쩌면 $200 가 무너질지도 모른다.  그렇다 하더라도 저가에 주웠다고 좋아할 것도 없다.

테슬라에 투자하면서 -50% 이상 폭락은 여러 번 겪어야 하니 정말 기업의 비전에 공감하는 것이 안되면

언제든지 다음번 폭락에 팔지 모르니까 말이다.